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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암의 진단과 치료

구강은 입 속 공간을 의미하는 말로, 구강암은 입 안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입술, 혀(혀의 앞 2/3), 잇몸, 혀와 아래턱 사이의 구강 바닥(구강저), 볼 점막, 입천장에 생기는 암을 말합니다. 그보다 더 안쪽은 '구인두암'이라고 분류하는데, 암의 성질이 조금 다릅니다.

왼쪽 혀 측면에 생긴 구강암(설암)

입술에 생긴 구강암(구순암) - 안쪽/바깥쪽

구강암의 원인으로는 흡연과 음주가 중요하기는 한데, 흡연, 음주를 거의 하지 않는 젊은 여성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서 원인을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철이나 임플란트한 금속에 의한 만성 자극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입 안에 생긴 궤양이나 발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의심해야 하고, 통증 유무는 암과 무관하여 통증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암은 대개 눈에 쉽게 보이는 부위에 생기기 때문에 전문가가 육안으로 혹은 내시경으로 보면 의심할 수 있고, 의심되는 부위가 있으면 외래 진료실에서 간단하게 시행하는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습니다.

입술에 생긴 구강암(구순암) - 안쪽/바깥쪽

땡큐서울이비인후과에서는 12년간 서울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로서 구강암의 진단과 수술, 재건 수술을 해 왔던 하정훈 원장이 직접 진찰하고, 조직검사를 합니다. 외래 진료 당일에 조직검사를 시행하며, 검사결과는 2~3일 내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강암의 치료는 구강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수술이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초기 구강암은 수술 만으로 완치될 확률이 매우 높은 반면, 진행성 구강암은 수술 후에 항암화학방사선치료를 추가하더라도 치료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만큼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진행성 구강암을 수술할 때는 수술로 제거된 부위에 대해 기능 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재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땡큐서울이비인후과에서는 초기 구강암에 대해 직접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진행성 구강암으로 재건 수술을 포함한 다학제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학병원으로 신속하게 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