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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피로·체중 변화·두근거림…일상 흔드는 원인, ‘갑상선염’ 주의해야

땡큐서울의원 2026.03.19 15:30 45

땡큐서울의원 - 피로·체중 변화·두근거림…일상 흔드는 원인, ‘갑상선염’ 주의해야 


신진대사와 체온 조절, 심박수 등 우리 몸의 전반적인 대사 기능을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은 건강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 만성 피로, 체중 변화, 심박 이상, 불안감이나 우울감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갑상선염이다.


갑상선염은 갑상선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발생 원인과 경과에 따라 여러 형태로 구분된다. 각각의 갑상선염은 증상과 진행 양상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 진단과 그에 맞는 치료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표적인 갑상선염의 종류로는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 ▲무통성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 등이 있다.


이 ��� 만성 자가면역성 갑상선염, 즉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중년 여성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특별한 통증이나 뚜렷한 증상 없이 갑상선이 서서히 커지면서 기능이 점차 저하되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 갑상선 조직이 손상되고 호르몬 생성 능력이 떨어지면서 결국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반면 아급성 갑상선염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작되는 경우가 많다. 인플루엔자나 아데노바이러스 등 상기도 감염 이후 갑자기 목 부위에 통증과 부종이 발생하며, 이 통증이 귀나 턱, 가슴까지 퍼지기도 한다. 염증으로 인해 갑상선 세포가 파괴되면서 저장돼 있던 갑상선 호르몬이 한꺼번에 분비돼 일시적인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후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정상 기능으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갑상선염은 이처럼 원인과 양상이 다양하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자가 판단하기보다는 정확한 검사가 필�������하다. 혈액검사를 통한 갑상선 호르몬 수치 확인과 자가항체 검사,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 유형을 구분하고 치료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땡큐서울의원 송영기 원장은 “갑상선염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대부분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조절이 가능한 질환”이라며 “피로감이나 심계항진, 목의 불편감 등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분비내과를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한다.


갑상선은 작은 장기지만 우리 몸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막연한 컨디션 저하로 넘기기보다는, 갑상선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출처 : 바이오타임즈(https://blog.naver.com/thanqseoul/224221780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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