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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쉰 목소리 수주간 지속된다면…후두암 원인과 조기 진단

땡큐서울의원 2026.09.04 09:20 3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쉰 목소리를 감기나 후두염 증상으로 넘기기 쉽지만, 수주간 이어지거나 삼킴 곤란, 목의 이물감이나 멍울 등이 동반되면 후두 질환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후두는 발성과 호흡, 기도 보호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성대결절·성대용종 등 양성 질환도 쉰 목소리를 일으킬 수 있지만, 변화가 오래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지면 원인을 구분해야 한다. 국가암정보센터는 목소리 변화를 후두암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으로 제시한다. 주요 위험 요인은 흡연과 음주이며, 두 요인이 함께 이어지면 발생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석면 등 직업적 유해물질 노출도 관련 요인으로 꼽힌다.


증상은 암이 생긴 위치에 따라 다르다. 성대에 발생하는 성문암은 초기에 쉰 목소리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성문상부암은 목의 이물감이나 삼킴 곤란, 경부 림프절 종대가 먼저 나타날 수 있으며, 진행하면 호흡 곤란이나 목의 혹, 삼킬 때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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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훈 원장.

 


후두암이 의심되면 후두내시경으로 병변을 확인하고 조직검사로 확진한다. 이후 병변의 위치와 크기, 주변 조직 침범과 림프절 전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CT 등 영상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치료는 암의 위치와 병기, 환자의 전신 상태, 음성 보존 가능성 등을 고려해 정한다. 초기에는 레이저 등을 이용한 수술이나 방사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고, 진행된 경우 수술·방사선치료·항암화학요법을 단독 또는 병용한다.


땡큐서울의원 이비인후과 성명훈 원장은 “쉰 목소리나 목의 불편감이 수주 이상 지속된다면 단순한 후두염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후두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비건뉴스(https://www.vegannews.co.kr/news/article.html?no=38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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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훈 원장 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