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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갑상선 및 경부 초음파 검사, 중요한 만큼 정확하게 진행해야

땡큐서울의원 2025.06.16 21:28 194

땡큐서울의원 - 갑상선 및 경부 초음파 검사, 중요한 만큼 정확하게 진행해야



목 부위에 멍울이나 부기가 생기면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한다. 요즘에는 다양한 정보가 많이 개방되어 있어 병원을 찾기 전에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암’이나 ‘종양’과 같은 무서운 단어를 접하고 두려움, 불안에 휩싸이는 이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목의 멍울이나 붓기가 반드시 심각한 질병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갑상선 초음파 검사나 경부 초음파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했을 때,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목의 이상이 느껴진다면 홀로 두려워하지 말고 경부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통상 목 멍울로 병원에 내원하면 전문의가 손을 사용해 촉진하여 멍울이 있는 위치와 멍울의 크기 등을 확인한다. 목은 피부가 매우 얇기 때문에 의학 지식이 없는 환자들의 경우, 목 부위를 만지다가 정상적인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목 멍울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추가 검사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하여 전문의가 촉진을 시행하는 것이다. 종양으로 의심되는 멍울이 있으면추가로 검사를 시행하게되는데 이때 활용되는 방법이 경부 초음파 검사다.

경부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초음파 검사에 비해 생소한 검사이지만, 갑상선보다 더 넓은 범위를 검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갑상선을 포함해 림프절, 침샘, 혈관, 신경, 근육 등 목 부위의 다양한 조직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마취가 필요하지 않아 내원 당일 즉시 시행할 수 있으며 방사선 노출의 위험도 없다.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도 경부 초음파 검사는 필수적인 검사이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재발 여부를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상선암 중 가장 흔한 형태인 유두암은 경부 림프절로 전이가 쉬운 특성이 있어, 특히 추적 관찰의 중요성이 크다. 

수술이 아무리 깔끔하게 진행된다 하더라도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한 암세포가 림프절에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부 초음파를 통해 림프절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추가로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갑상선암 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경부 초음파 검사의 정확도가 검사하는 의사의 경험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초음파 기기를 이용해 영상을 확보한다 해도 이를 해석하는 의사의 능력에 따라 진단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초기 암 등 병변의 크기가 크지 않은 경우에는 목 부위의 미세한 변화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통해 경부 초음파 검사나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도움말 : 땡큐서울의원 내분비내과 이은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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