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QLATEST NEWS

[보도자료] 반복되는 하마종, ‘재발’을 막는 치료 선택이 중요

땡큐서울의원 2026.01.22 09:00 277

땡큐서울의원 - 반복되는 하마종, ‘재발’을 막는 치료 선택이 중요
 


입안이나 턱 밑이 부풀어 올랐다가 가라앉기를 반복한다면 단순한 염증이 아니라 하마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하마종은 침샘에서 분비된 침이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점막 아래에 고여 생기는 낭종으로, 주로 혀 아래에 있는 설하선에서 발생한다. 통증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기 쉽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특징이 있다.


하마종이 재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원인이 되는 침샘이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반복적인 구강 내 자극, 혀 피어싱 등으로 설하선의 침샘관이 손상되면 침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설하선 주변에 고이게 된다. 이 상태에서 낭종만 제거하거나 단순히 절개해 배출하는 치료를 시행할 경우, 일시적으로는 좋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 다시 같은 부위에 하마종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마종은 형태에 따라 표재성 하마종과 몰입성 하마종으로 나뉜다. 입안 점막 아래 투명한 물집처럼 보이는 표재성 하마종은 비교적 발견이 쉽지만, 턱 안쪽 깊은 부위에 있는 몰입성 하마종은 입안에서는 보이지 않고 턱 밑이 불룩하게 부어오르는 형태로 나타난다. 특히 몰입성 하마종은 재발 위험이 크고 다른 턱 밑의 질환과 혼동되기 쉬워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표재성 하마종의 경우 조대술이나 미세 조대술과 같은 시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침샘 자체를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약 20~30% 정도의 재발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하마종이 다시 생겼다"라며 병원을 찾는 환자 상당수가 이러한 보존적 치료 후 재발을 경험한 경우다.


하마종 재발을 막기 위한 가장 확실한 치료는 설하선 절제술이다. 하마종의 근본 원인이 되는 설하선을 함께 제거하는 방식으로 재발률이 매우 낮다. 특히 하마종이 자주 재발하거나 몰입성 하마종으로 진단되면 설하선 절제술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 방법으로 권장된다.


하마종은 단순한 물혹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재발을 반복하면 크기가 커지고 일상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 말하기나 음식 섭취에 장애를 주는 것은 물론, 외관상의 변화로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경우도 적지 않다. 따라서 증상이 처음 나타났을 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재발 우려까지 고려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턱 밑이나 입안의 부종이 반복된다면 더 이상 미루지 말아야 한다. 하마종 재발은 치료 선택에 따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의심 증상이 있다면 조기에 전문의 진료를 통해 근본적인 치료 방법을 상담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헬스중앙(https://jhealthmedia.join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88 )


땡큐서울의원
진료시간